<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정보>
2021년 2월 1일 부터 모든 경기도민에게
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한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지난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경제적인 부분이나, 방역등의 여러 상황을
고려해보았을때, 설명절전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이번 2차 재난기본소득은 1차때와 마찬가지로
직접 신청해야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2월 1일~3월 14일까지.(오전 9시~오후 11시)
경기지혁화폐 또는 신용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신청.
2월 1일에 열리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경기도민임을 인증하고 입금 받을 카드사를 선택하면
해당 카드사의 모든 카드로 사용을 할 수 있다.
이번 2차때에는 온라인 신청에서도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 5부제가 시행된다.
5부제 시행 날짜 : 2월 1일~28일까지(평일기준)
출생연도 끝자리
1,6 (월요일)
2,7 (화요일)
3,8 (수요일)
4,9 (목요일)
5,0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3월 1일~14일까지는 주중에도
요일별 5부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오프라인에서는,
현장 수령은 3월 1일 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선불카드 형식의 경기지역화폐카드로 지급.
현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방문자의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신청이 가능한 주간을 정하고, 요일별 5부제도 적용한다.
1주차 (3월 1일~6일) ~1959년생 까지.
2주차 (3월 8일~13일) 1960~1969년생 까지.
3주차 (3월 15일~20일) 1970~1979년생 까지.
4주차 (3월 22일~27일) 1980년생 이후 출생자.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고령자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2월 1일~ 28일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그리고 가족 구성원 인당 10만원씩이므로,
우리 가족의 경우 4명이라 40만원을 받게 된다.
<재난기본소득의 사용 기간 및 사용처>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
6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이후에 미사용분은
환수 된다고 하니 잊지 말고 유용하게 사용해야 하겠다.
주민등록증의 주소지 시군 내에 매장들중
경기지역 화폐 가맹 업소에서 사용가능 하다.
연매출 10억원 이하 업소만 가능.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등은 사용이 제한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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