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블럭 이야기, 이 블럭이 없으면 큰일난다.

스내포 블럭은 우리집에 필수 블럭!!

 

 

나는 처음에 이 블럭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교구로 가지고 놀고,

한달에 한번씩 집으로 가져와서 알게 된 블럭.

 

그때그때 가져 온 블럭들을 모아놓은것만으로도

꽤 알차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에겐 부족했나보다.

 

큰아이는 이 아이템을 너무 좋아하다못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일선물로까지 사달라고 했었다.

 

그래서 사주었다.

 

 

작고 가볍고, 만들기가 참 쉽다.

5살 딸아이도 왠만한 작품은 뚝딱 만든다.

올해 6살이 되고 나서도 전혀 질린 기색이 없다.

 

이 블럭에 제대로 찐사랑인 큰아들은 5살때부터

8살인 올해까지 매일 매일 이 블럭을 가지고 논다.

로봇, 자동차, 동물, 집 등등 만들기 나름.

 

볼때마다 기특하고 신기하고ㅎㅎㅎㅎ

이쯤에서 우리 아이들의 작품 몇가지를

공개해 본다.

 

 

 

 

우리 아이들의 작품 갤러리

 

 

 

볼때마다 흐뭇하다.

우리 아이들 작품 사진 폴더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작품들이 아주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소근육발달, 창의력 발달에도 좋고,

일단 만드는게 재미가 있다.

공부든 놀이든,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엄마 아빠가 함께 만들어도 재미있는

#스내포블럭 이 블럭도 해볼만 하다.

 

 

 

 

내가 만든 이 공간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어렵지않고 재미있으며, 성장발달에도 좋은

블럭들을 소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다.

우리 아이들이 블럭을 유독 좋아하다보니,

나도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 카테고리를 만들게 된 것이다.

 

블럭 업체와는 개인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으며,

내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 본 후기를 공유하고 있다.

 

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