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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이야기

두번째 블럭 이야기 "라인블록" 재미지다.

by young's 2021. 1. 14.

라인블록

부드럽게 구부러지는 블록을 통해 직선 뿐 아니라 곡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선의 의미를 배울 수 있으며,

추가로 모터를 통하여 움직이는 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흥미를 가지고 지속적인 창의 블록 학습이 가능하다고 한다.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블록이다.

 

라인블록의 효과

상상 훈련과 연상학습 / 구조 역학 / 기계원리 / 로봇을 만들며 과학적 수학적 사고 향상

 

구부러지는 블록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이야기만 들어도 흥미롭게 느껴졌다.

그리고 블록의 형태에 따라서 각각 순우리말로 이름을 지어 주었다.

부품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다.

 

라인블록들의 이름

딱딱한 "딱따기" / 연결하는  "연겨리" / 삐뚤삐뚤 "삐뚜리" / 둥글둥글 "둥구리" 

 

 

"라인블록"

 

 

 

모양부터 만드는 방법까지일반 블록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

 

역시나 우리 아이들은 바로 꺼내서 뚝딱뚝딱~ 만들어본다.

난 처음에 봤을 때는 살짝 막막한 느낌이었는데 아이들은 고민도 없이 만져보고 끼워보고^^

모터도 들어 있어서, 건전지를 넣고, 저 모터 틀 위에 모양을 만든 후 작동시키면 움직이기도 한다.

 

 

연결하고 만들어보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는 편이다.

 

 

다른 블록들과도 함께 응용해서 만들어 놓고 놀 수도 있을 것 같고,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뿌듯했다.

 

나도 같이 만들어 보았는데, 먼가 자꾸 새로운 방법을 고민해보게 되고, 끼워서 모양이 나올 때마다 흥미롭다. 

왜 창의 블록인지 알 것 같았다. 기존의 메뉴얼대로 만드는 조립완구개념에서 탈피해 아이들의 머릿속에서 상상한 그림을 그대로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된 창의 교구라고 한다.

 

재미있고 신기한 이 라인블록도 아이들과 함께 해볼 만하다.

 

 

 

 

 

 

블록 업체와는 개인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으며,

순수 직접 구매하여 써보고 좋았던 것들을

공유하고자 올리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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