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 봐도
그 계절을 알 수 있지 않은가? ^^
그래서 나는 요즘,
따뜻하고 햇살이 내리쬐던 날의
하늘을 떠올려본다.
그리고 사진첩을 뒤져서
따스했던 그 날 찍어두었던
두장의 사진을 꺼내어 보았다^^
(어설퍼도 내가 찍은 사진이 좋다.)
보기만해도 눈부시고,
그림같던 그날의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평온해진다.
한창 더운 여름날의 하늘이었는데..
난 더운 여름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을 하늘 다음으로
여름 하늘이 가장 예쁜거 같다.
뭔가 싱그러운 느낌이랄까 ㅎㅎㅎ
앗..
지금 창밖을 보니,
눈이 너무 많이 온다.
온세상이 하얗게 변했다.
예쁘긴 한데..
위험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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