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아주 많이 내렸던 날.
우리 동네는 폭설이 내리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정말 오랜만이었다.
정말 말그대로 펑~펑~ 쏟아지는데..
멍~ 하니 바라보게 되는..
눈멍이라고 해야하나..ㅋㅋㅋ
새삼스럽게..
순식간에 쌓인 눈이 신기한 기분이었다.
정말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있었다.
예뻤다.
물론 갑작스런 폭설로
피해를 보신 분들을 생각하면
마냥 예쁘지만은 않지만..
큰 피해들 없으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춥고, 눈도 내리고..
정말 겨울이긴 겨울이구나.
오늘 하루도
모두가 무탈한 하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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