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건강

[다이어트 정보] 내돈내산 직접 사먹어본 다이어트 보조제 2가지! 솔직 리뷰! (하드코어버닝티, 세리번 매두사)

by young's 2021. 2. 6.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정말 많은 방법을 써보았던 거 같다.

그중에서도 다이어트 관련 광고들 속에서 혹해서 넘어간 제품들도 꽤 많다.

하지만 역시나 쉽게 빠질 수 있는 건 식단+운동이라는 것을 느끼고 실천 중이다.

 

그렇지만 다이어트 보조제들이 아주 효과가 1도 없었던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내 몸에 맞고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던 제품 두 가지를 공유해 보려 한다.

 

바로 하드코어 버닝 티세리 박스 세리 번 메두사이다.

이 두 가지의 정보들, 먹어 본 후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하드코어 버닝 티

주성분 정보

레몬밤 / 로즈마린산 / 자몽 나린 진 / 풋사과 폴리페놀 / 와일드 망고 씨앗 가루 

홍차 / 치커리 / 녹차 카테킨 / L-카르키닌

그리고 비타민 나무 열매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선택!

(비타민 나무는 지구 상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로 고대 그리스 로마 때부터  음료 및 의학용으로 사용되었으며

비타민 C와 E, 아미노산 등 천연성분이  풍부한 나무로 전해지고 있다.)

 

 

 

섭취량 및 섭취 방법

1. 1/2 ~ 1 티스푼을 300~500ml의 뜨거운 물, 또는 찬물에 섞어 섭취.

2. 각종 음식에 섞어 먹어도 됨.(셰이크, 요구르트, 샐러드 등)

3. 운동 30분 전 or 식전 30분 전  섭취 권장.

4. 하루에 4회 정도 섭취 권장. (최대 6회까지 섭취 가능)

 

 

제품 보관 및 섭취 시 주의사항

1. 직사광선 및 고온 다습한 곳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

2. 제품 개봉 후에는 되도록 빨리 섭취 권장.

3. 특이체질,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 주 성분표를 꼭 체크해보기.

 

 

하드코어 버닝 티를 추천하는 경우

1. 피로가 쌓인 직장인들.

2. 수분 충전이 필요한 분들.

3. 넘치는 식욕이 고민이신 분들.

4. 운동을 시작하신 분들.

 

 

먹어 본 후기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

운동 전에 먹으면 부스터 효과를 내주어 땀 배출도 더 잘 되고, 더 운동이 잘 되는 느낌이 든다.

식사를 하기 전에도 미리 먹어 주면 붓거나 살찌는 느낌도 덜하다. 그리고 식전에 먹으면 식욕도 조금 조절이 된다.

갈색빛의 가루이고 따뜻한 물이나 찬물에도 잘 녹는 편이다. 

맛은 쌉쌀한 느낌의 홍차 맛. 나는 약간 복숭아 향이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하다.

평소 하체가 잘 붓는 편인데 이 하드코어 버닝 티를 먹으면서 붓는 정도가 덜해졌다.

다양한 보조제를 섭취해보고 난 후 웬만한 건 다 끊었지만, 이 버닝 티의 경우에는 꾸준히 구매해서 두고 챙겨 먹고 있다.

확실히 운동하면 에너지도 더 생기고, 땀도 더 잘 나서 특히 운동 전에 챙겨 먹고 있다.

한두 번 먹는다고 효과가 있지 않을 것이고,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만족하고 있다.

 

 

 

 

 

세리 박스 세리 번 메두사

주성분 정보

모링가 잎 - 호박분말 / 팥 / 옥수수수염 / 손바닥 선인장 / 차전자피 /  / 브로멜라인 / 파파인

길경 / 곽향 / 백편두 / 창출 / 복령 / 백출

세리 번 메두사에는 국내 국제 특허원료 외 14종의 식물 유래 원료가 듬뿍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목 넘김이 쉬운 4mm 환으로 되어 있고, 개별 포장으로 휴대하기도 좋다.

나 같은 경우 목구멍이 작아서 큰 알약류는 먹기 힘든 편인데 이건 잘 넘어간다.

 

 

 

섭취량 및 섭취 방법

1. 아침에 일어나서 한포 섭취 권장.

2. 야식 후 한포 섭취 권장.

3.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 권장.

 

 

제품 보관 및 섭취 시 주의사항

1. 습기가 적고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서늘한 실온에 보관 권장.

2. 깨물어 먹지 않을 것.

3. 특이체질,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간혹 개인에 따라 과민 반응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원료를 꼭 체크!

 

 

 

세리 번 메두사를 추천하는 경우

1. 식사할 때 국물이 꼭 필요한 분들.

2.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분들.

3. 매일 아침 붓는 모습이 신경 쓰이시는 분들.

4. 데이트, 면접 등 중요한 약속이 있으신 분들.

5. 오랫동안 앉아있거나 서서 일하시는 분들.

6. 출산 후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

7.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8. 그날이 다가오면 몸이 찌뿌둥해지시는 분들.

 

 

 

먹어 본 후기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

내가 세리 박스 제품들은 종류별로 먹어보았던 거 같다.^^; 

시중에 나온 다이어트 제품들은 거의 다 먹어 본 거 같다. 아무튼 그중 이 세리 번 메두사 제품의 경우 성분들이 일단 마음에 들었고, 평소에 부종으로 고생하는 만큼 부기가 잘 빠질 거 같은 느낌에 주문해서 꾸준히 먹어보고 있다.

예상대로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붓기 차이가 느껴졌다. 나에겐 어느 정도 맞는 제품인 거 같았다.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좋아하는데 그런 우리들에게 잘 맞는 제품이 아닌가 싶다.

나 또한 얼큰하고 매운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 맛이 다이어트의 적이 됨을 알면서도 먹고 싶은 유혹을 떨쳐내지 못할 때가 많다. 유독 자극적인 음식들을 많이 먹은 날에는 꼭 한포씩 챙겨 먹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타이틀이 v라인을 만들어 준다는 점인데 얼굴도 안 붓긴 하지만 다리 부기도 빠지는 거 같아서 더 좋았다.

상체보다는 하체 쪽으로 살이 잘 찌고 잘 붓는 편이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도 더 신경 쓰면서 하긴 하는데,

이 제품도 얼굴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몸의 붓기를 빼주는 거 같아서 꾸준히 먹고 있고, 특별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별 이상만 없다면 일단은 꾸준히 챙겨 먹어볼 예정이다.

 

 

이렇게 두 가지 제품을 보조제로 이용하면서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다.

이것저것 많이 먹었을 때는 오히려 속이 불편함을 느끼고 건강에도 안 좋은 거 같아서 먹던 것들을 싹 정리하고 두 가지만 먹으니 속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다. 보조제가 아주 좋으니 추천한다는 뜻은 아니다. 드라마틱한 효과를 바라고 

다른 노력 없이 보조제에 의존하는 것도 정말 바보 같은 짓이다. 그저 어느 정도 내가 채우지 못하는 영양소들을 채울 수 있고, 운동 효과를 올릴 수 있고, 나의 가장 큰 고민인 붓기 제거에 효과가 있는 제품을 먹음으로써 도움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챙겨 먹고 있다. 보조제를 챙겨 먹는 게 나쁘거나 부끄럽다는 생각도 전혀 없다.

도움이 된다고 느낀다면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 단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야 할 것이고,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제품이 아닌지 잘 알아보고 먹어보길 바란다.

 

 

다음 포스팅 예고 (현실 다이어터의 일상 파헤치기!)

지금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4일 차. 벌써 1.6kg 감량!!!! 식단을 바꿨는데 정말 신기하게 살이 잘 빠지고 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정말 살이 빠지는 식단을 자세히 공개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나는 평소에 다이어트는 말로만 백번 천 번 다짐하면서 현실은 술 마시고, 야식 먹고, 맵고 짠 거 먹고,

그러다가 후회하고 또 다이어트를 다짐하는 무한 다짐러 라고나 할까.. 또 운동하는 것도 아주 싫어하는 타입.

 

이렇게 계속되는 실패의 연속.. 도저히 안 되겠다 싶었다. 그리고 도전한 새 다이어트 방법이 아주 잘 통하고 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나의 현실 다이어트 일상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위에 소개한 다이어트 보조제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셨던 모든 분들께 이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제품 업체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실제 경험해보고 좋았던 제품을 공유하고자 올린 순수한 후기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품의 상세 정보들은 업체 홈페이지를 참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댓글